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언급…"시집갈까 겁난다" 남다른 부성애 '눈길'

입력 2016-12-29 09:10 수정 2016-12-29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지현 인스타그램)
(출처=이지현 인스타그램)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5살 연상 일반인과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이덕화가 과거 딸 이지현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이덕화는 지난해 방영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막내딸 이지현과 밤낚시를 떠났다. 이날 이지현은 서먹한 아빠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손편지를 써왔고, "앞으로 더욱 가까운 부녀 사이가 되자"라는 편지글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이에 이덕화는 "시집 갈까봐 겁 난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샀다.

이지현은 지난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 오양금 역으로 데뷔했으며,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지현은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 온 5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82,000
    • -0.63%
    • 이더리움
    • 4,09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4.1%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221,600
    • +2.07%
    • 에이다
    • 633
    • +0.48%
    • 이오스
    • 1,115
    • +0.45%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64%
    • 체인링크
    • 20,840
    • +8.04%
    • 샌드박스
    • 603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