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아이템] 요 제품 하나면… 겨울 여행 피부 관리 끝

입력 2016-1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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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쏭 올 스테이지 원 팩. 사진제공 마유 스킨케어
▲게리쏭 올 스테이지 원 팩. 사진제공 마유 스킨케어
추운 날씨에 스키장이나 온천 등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행 짐의 부피를 줄여주는 ‘일당백’ 뷰티 제품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 하나로 다양한 기능들을 만족할 수 있고, 부담 없는 크기와 무게로 휴대성 또한 뛰어나 여행 아이템으로 선호도가 높다.

뷰티업계는 최근 복잡한 스킨케어를 한 번에 끝내주는 마스크 팩부터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 샴푸,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촉촉하게 도와주는 멀티 오일 등 그 용도와 종류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행객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다기능의 실속 있는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작은 부피는 물론 기내 반입까지 가능한 제품들로 더 현명하게 여행 짐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의 ‘올 스테이지 원 팩’은 스킨, 에센스, 마스크 팩, 로션, 크림 5가지 스텝을 한 장으로 담아낸 집중 홈케어 제품이다. ‘올 스테이지 원 팩’은 다른 기초 제품들을 챙길 필요 없이 단 한 장의 팩으로 모든 스킨케어를 완성해줘 여행 짐의 부피를 줄여주는 간편 뷰티템으로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보습력과 영양감의 ‘마유(馬油)’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겨울철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또 어성초, 세이지, 병풀, 편백나무잎, 올리브잎 추출물 등 피부 진정에 좋은 5가지 그린 추출물이 스트레스를 완화해 여행으로 지친 피부 컨디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마스크 팩이 피부 밀착력이 높은 셀룰로스 화이버 시트 소재로 만들어져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단계별로 스킨케어 제품들이 나뉘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바티스트’의 ‘플로럴 & 플리티 블러쉬’는 부드러운 꽃향기가 특징인 드라이 샴푸로, 물 한 방울 없이도 두피의 기름기를 제거해 샴푸한 듯 깨끗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사용 전 용기를 잘 흔들어 두피를 중심으로 20cm 정도 떨어진 곳에서 골고루 분사해 사용하면 된다.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충분히 문질러 주면 분사된 하얀 가루는 사라지고 풍성하고 보송보송한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향긋한 잔향이 오래 남아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장거리 이동 시에 유용한 제품이다.

헤어·보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의 ‘퓨어 아르간 오일’은 천연 토코페롤인 비타민E와 필수 지방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순도 100%의 멀티 아르간 오일이다. 피부의 톤과 결, 탄력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천연 아르간 오일이 강력한 흡수력으로 끈적임 없이 감싸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과 머리카락 끝부분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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