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 물의 정유섭 의원 “반어법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해”

입력 2016-12-07 0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정유섭 의원 페이스북)
(출처= 정유섭 의원 페이스북)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관련 “대통령은 놀아도 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정유섭 의원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이 인사를 잘했다면 세월호 사고도 없었을 것이고 인명구조도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정 의원은 “이 정도 반어법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이라며 “문맥의 앞뒤를 거두절미하고 비난만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유섭 의원은 앞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기관보고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현장 책임자만 잘 임명해주시면 대통령은 그냥 노셔도 된다”라는 발언을 한 뒤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06,000
    • +2.29%
    • 이더리움
    • 4,671,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1.62%
    • 리플
    • 3,111
    • +1.9%
    • 솔라나
    • 205,500
    • +3.53%
    • 에이다
    • 641
    • +2.89%
    • 트론
    • 426
    • +0%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30
    • +0.5%
    • 체인링크
    • 20,680
    • +0.1%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