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회장은 "이 자리에 앉게 되어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저희가 물려받은 게 기업과 재산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발전을 이루며 (국가 경제와) 성장 같이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입력 2016-12-06 23:35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회장은 "이 자리에 앉게 되어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저희가 물려받은 게 기업과 재산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발전을 이루며 (국가 경제와) 성장 같이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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