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한국품질만족지수’ 자동차 A/S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1위

입력 2016-09-30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컨슈머인사이트 연례 자동차기획조사’의 A/S 소비자 만족도 부문 1위 차지

▲사진 제공 = 벤츠 코리아
▲사진 제공 = 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2016년 연례 자동차기획조사’의 A/S 소비자 만족도(Consumer Satisfaction Index)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의 ‘연례 자동차기획조사’ 결과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소비자들의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 소비자 만족도(SSI), A/S 소비자 만족도(CSI), 품질 소비자 만족도(TGW) 등 총 6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구매 계획자 총 10만 78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S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종합점수 825점(총점 1000점)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동차 업계 평균 792점을 크게 상회하며 국내 수입차 업계를 넘어 자동차 업계 1위 기록을 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추가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 서비스(My Service)’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보험개발원 차량 등급평가에도 참여하여 합리적인 보험 및 사고 수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성장과 더불어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부품물류센터와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오픈한 바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비스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확장을 비롯한 서비스 인력 확충,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고객의 편리함과 안전을 위한 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라며 “이런 노력을 인정 받아 ‘컨슈머인사이트’의 A/S 소비자 만족도 부문과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자동차 A/S 서비스(수입 자동차) 부문에서 1위 기업에 선정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속보 서울 지하철 파업 철회…1노조 임단협 타결
  • 챗GPT 5.2 공개…적용 언제부터
  • “해킹 성공하면 테슬라車 공짜”…세계는 ‘현상금 보안’ 전쟁 중 [해외실험실: 빅테크 보안 대해부 ①]
  • eSSD·메모리 수요 폭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견인 전망 [ET의 칩스토리]
  • “한국은 AI 전초기지”… 엔비디아, 젠슨황 ‘깐부회동’ 후 한국서 채용 확대
  • 대형사 도시정비 수주 ‘47조’ 폭증… 내년 성수·압구정·목동으로 경쟁 정점
  • 식감 살리고 칼로리 낮추고...오뚜기 ‘컵누들’, 웰빙 라면의 ‘무한 진화’[K-라면 신의 한수⑳]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41,000
    • -0.51%
    • 이더리움
    • 4,803,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0.76%
    • 리플
    • 3,017
    • -1.37%
    • 솔라나
    • 202,200
    • -1.03%
    • 에이다
    • 628
    • -7.92%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66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0.43%
    • 체인링크
    • 20,880
    • -1.97%
    • 샌드박스
    • 205
    • -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