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NASA도 폭염 인정…7월 세계기온, 기상관측 사상 역대 최고 경신

입력 2016-08-16 2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ASA)
(출처=NASA)

세계 각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이 세계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무더운 달이라고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밝혔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이 1950∼1980년 7월 평균 기온보다 0.84℃ 높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NASA가 세계 평균기온 관측을 시작한 1880년 이래 모든 달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전까지 가장 더운 달은 2011년 7월과 2015년 7월로, 올해 7월의 기온이 이들보다 0.11℃ 높았다.

인터넷매체 매셔블은 세계 기후를 관측하는 또다른 기구인 미국 해양대기관리국(NOAA)의 발표를 인용해 "노아(NOAA)는 지난달이 역대 7월 기온 가운데 가장 무더웠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개빈 슈밋 NASA 고다드 우주연구소장은 "7월 기온까지 봤을 때 올해가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여전히 99%"라고 말했다.

지구촌 기온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화석연료 연소로 인한 기후변화와 엘니뇨가 지목된다. 역대 최강 수준의 강력한 엘니뇨는 지난해와 올해 지구 곳곳에 이상 기상현상을 일으킨 후 소멸했다.

기상 관측학자들은 열대 동태평양 바닷물이 예년보다 차가워지는 라니냐로 전환하게 되면 이런 비정상적인 고온현상이 다소 저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2: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43,000
    • -4.93%
    • 이더리움
    • 3,036,000
    • -7.16%
    • 비트코인 캐시
    • 375,000
    • -1.19%
    • 리플
    • 1,644
    • -6.75%
    • 솔라나
    • 122,300
    • -6%
    • 에이다
    • 251
    • -5.99%
    • 트론
    • 433
    • +0.93%
    • 스텔라루멘
    • 212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63%
    • 체인링크
    • 14,780
    • -5.26%
    • 샌드박스
    • 59.16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