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해찬들은 국내 최초로 된장과 청국장을 혼합해 만든 냉장 제품 ‘해찬들 참메주 구수배기 된장’을 13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참메주 구수배기 된장’은 청국장의 맛과 기능적인 영양을 살리기 위해 분말 형태가 아닌 생청국장 15%와 국산콩을 사용했으며 방부제, 색소 등 인공화학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짜지 않고 청국장의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청국장과 된장은 냉장 보관시 유통기간의 차이가 많아 품질유지가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해 전통식품인 청국장과 된장의 조화를 이뤄냈다고 CJ는 설명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할인점 기준 450g에 3700원, 800g에 59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