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김홍파, 서인국에 “엄마 복수하려고 접근했나?”

입력 2016-07-23 0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OCN '38사기동대' 방송 캡처)
(사진=OCN '38사기동대' 방송 캡처)

‘38사기동대’의 김홍파가 서인국을 비꼬았다.

22일 방송한 OCN '38사기동대'에서는 서인국과 김홍파의 과거 관계에 대한 실마리가 풀려졌다.

이날 방필규(김홍파 분)는 집으로 찾아온 양정도(서인국 분)에게 "네가 김상우 아들이었어? 그래서 나한테 접근했나, 니 엄마 복수하려고"라 비꼬았다.

이에 양정도는 "백번 양보해서 김 상무 일은 우리도 잘못했다 쳐요. 그런데 양반장은 아니지, 당신 그랬으면 안됐어"라고 말했다.

이어 양정도는 방필규에게 "정신 번쩍 들죠? 사기쳐서 번 돈 사기로 날리니까"라며 비웃었다.

그때 방필규는 딸 방미나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방미나가 아닌 백성일(마동석 분) 이었다.

백성일은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았지"라며 "방필규씨 당신이 체납한 총 497억 7000만원을 완납하셨습니다"라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기업 '하도급 갑질' 꼬리 자른다 [하도급법 사각지대①]
  • '주말 소나기'에도 식지 않는 불볕더위…오후부터 자외선·오존 주의보
  • '엘롯라시코'에 팬들도 탈진…이틀 연속 9:8 '끝내기 혈투'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93,000
    • +0.37%
    • 이더리움
    • 5,119,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49%
    • 리플
    • 692
    • -0.57%
    • 솔라나
    • 213,500
    • +3.49%
    • 에이다
    • 588
    • +0.17%
    • 이오스
    • 925
    • -1.39%
    • 트론
    • 166
    • +1.84%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92%
    • 체인링크
    • 21,360
    • +1.42%
    • 샌드박스
    • 541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