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북미 이어 중국서도 유아사망 서랍장 리콜

입력 2016-07-13 0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대 가구 유통업체 이케아가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중국에서도 유아사망으로 물의를 빚은 서랍장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케아는 벽에 고정되지 않은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유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6건이나 발생하자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2900만 개, 캐나다에서는 660만 개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케아는 유럽과 중국, 한국 등에서 팔린 제품은 현지의 안전기준을 충족시킨다며 리콜 대신 환불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케아를 강하게 비판하고 현지 소비자단체들이 행동에 나서는 등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이케아는 결국 이날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역총국(질검총국)에 170만 개 서랍장 리콜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여론에 굴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해 이케아는 중국에서 15억5000만 달러(약 1조8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00,000
    • -2.08%
    • 이더리움
    • 3,138,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559,500
    • -9.02%
    • 리플
    • 2,057
    • -2.47%
    • 솔라나
    • 125,900
    • -2.25%
    • 에이다
    • 373
    • -1.58%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18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3.32%
    • 체인링크
    • 14,050
    • -3.3%
    • 샌드박스
    • 107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