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펑-인천 유나이티드, 전국 대학생 축구대회 개최

입력 2016-07-08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캠펑 서지원(왼쪽) 대표와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이민협 팀장이 '2016 캠펑스컵 전국 대학생 축구대회' 개최 제휴를 맺고 있다. (사진 제공=캠펑)
▲캠펑 서지원(왼쪽) 대표와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이민협 팀장이 '2016 캠펑스컵 전국 대학생 축구대회' 개최 제휴를 맺고 있다. (사진 제공=캠펑)

애플리케이션 ‘아이캠펑’을 운영하는 캠펑(대표 서지원)이 프로축구 구단 인천 유아이티드와 손잡고 대학 아마추어 축구 대회를 연다.

캠펑은 6일 ‘제1회 캠펑스컵 전국 대학생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펑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념해 대학생의 패기와 열정을 축구를 통해 표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각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소속 학과 단위로 축구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예선을 통해 학교 대표를 선발하고, 전국 280여개 대학 대표팀이 모여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각 학교 대표로 선발된 팀에게는 국내 주요 기업 후원으로 산학 협력과 간접 사회 경험이 제공된다.

교내 예선은 오는 9월 1일부터 전국 각지 대학에서 진행된다. 최종 결승전은 인천 유나이티드 구장에서 열린다. 캠펑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결승전 때 바디페인팅, 비콘 캠퍼스 트레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흥을 돋굴 예정이다.

캠펑 서지원 대표는 “가장 친근한 대학 생활공간인 학과를 중심으로 선후배들이 팀을 꾸려 전국 단위 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이며 새로운 경험을 풍부하게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65,000
    • +1.62%
    • 이더리움
    • 4,912,000
    • +5.75%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0.46%
    • 리플
    • 3,122
    • +1.2%
    • 솔라나
    • 204,400
    • +3.28%
    • 에이다
    • 693
    • +8.11%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76
    • +5.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43%
    • 체인링크
    • 21,410
    • +4.64%
    • 샌드박스
    • 216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