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독일-프랑스, '역대 최다 우승국' VS '개최국 홈 이점'…고메즈·지루 등 주요 선수 결장 '변수'

입력 2016-07-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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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로 2016 트위터)
(출처=유로 2016 트위터)

어느 팀이 우승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두 팀, 프랑스와 독일이 ‘유로 2016’ 4강전에서 맞붙는다.

독일과 프랑스는 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리는 ‘유로 2016’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독일은 스페인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3회)을 자랑하는 유로 대회의 강팀이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역대 2회 우승국인 프랑스 역시 이번 대회 우승을 추가하면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특히 프랑스는 1984년(프랑스) 이후 32년 만에 개최국 우승을 노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독일(4위)이 프랑스(17위)를 앞선다.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독일은 16강전에서 슬로바키아를 3-0,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승부차기 끝에 격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앞선 5경기에서 1골만 내주며 탄탄한 수비와 조직력을 선보였다.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과 함께 외질, 드락슬러, 고메즈의 득점력이 빛을 발했다.

그러나 프랑스의 기세도 매섭다. 개최국 프랑스는 홈 이점을 살리며 파죽지세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프랑스는 스위스, 알바니아, 루마니아를 제치고 승점 7(2승1무)로 A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한 뒤 아일랜드(2-1 승), 아이슬란드(5-2 승)를 꺾고 4강에 올랐다. 8강전에서 지루, 파예, 그리즈만, 포그바의 득점력이 폭발하며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다만 양 팀 모두 토너먼트전을 치르면서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독일은 수비의 핵심인 마츠 후멜스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고, 공격수 마리오 고메즈가 이탈리아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사미 케디라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역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프랑스는 아이슬란드전 멀티골의 주인공인 지루가 무릎 부상을 입어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한편 이번 경기 승자는 포르투갈과 우승컵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포르투갈은 7일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유로 2016’ 4강전 웨일스와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나니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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