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증시, 불만 붙으면 되는데… 등

입력 2016-06-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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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불만 붙으면 되는데…

브렉시트 등 변동성에 투자 대기... 불확실성 해소땐 ‘안도랠리’ 온다

사상 유례없는 초저금리 여파로 은행 저축상품의 매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증시로 쏠리고 있다. 주식 투자를 위한 대기성 자금인 고객예탁금과 단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 인사혁신처, 퇴직 직원 ‘낙하산’ 논란

민관유착 인사병폐 뿌리 뽑자고 만든 기관이…

인사병폐를 막아야 하는 인사혁신처 고위 공무원이 보험협회 고위직에 내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2014년 ‘세월호 사건’이후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관유착의 고리를 끊겠다는 취지로 국무총리실 밑에 설치된 정부 조직이다.


◇ 농협중앙회, 로젠택배 인수 추진

농협중앙회가 로젠택배 인수를 추진하면서 2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택배사업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21일 투자은행(IB) 및 물류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2014년 공식 선언 후 업계와 정치권의 반대로 표류 중이던 택배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로젠택배 인수를 검토 중이다.


◇ 테슬라, 韓진출 임박

서울 근무 직원 채용공고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한국 진출이 임박했다. 테슬라는 웹사이트에 서울에서 근무할 판매고문과 오더오퍼레이션 선임 스페셜리스트, 매장 매니저, 소프트웨어•품질보증 엔지니어 등을 구한다는 채용공고를 올렸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이재용의 혁신… 삼성 ‘김부장’ 사라진다

조직문화 개편 로드맵 이달 공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처음으로 메스를 가하는 조직문화 개편 로드맵이 이달 말 발표된다. 그동안 이 부회장의 ‘실용주의’가 비주력 사업•계열사 정리 등 삼성의 사업재편에서 드러났다면 이번에는 내부 문화에 실용주의 색이 입혀지게 된다.


◇ [포토] 신세계 협력사 채용박람회

‘신세계그룹 & 파트너사 상생채용박람회’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 16개사와 메가박스, 프라다코리아 등 90개 협력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판매, 영업, 상품기획(MD), 디자인, 마케팅, 물류, 외식, 바리스타, 호텔서비스, 시설관리, IT 등 다양한 직무에 걸쳐 채용이 이뤄진다. 이날 행사장 입구가 개장시간 전부터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 [데이터뉴스] 상호변경 66개사 주가 8.23%↑

올해 들어 이름을 바꾼 상장사들의 주가가 평균 8%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20일까지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는 총6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58개)보다 13.79% 늘었다.


◇ [데이터뉴스] 지방아파트, 청약경쟁률 톱20 석권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자이가 올해 상반기 청약시장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114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청약 경쟁률 상위 1위부터 20위까지는 모두 지방 아파트에 돌아갔다. 최고 경쟁률의 아파트는 GS건설이 지난 4월 분양한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자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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