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논란에 불똥 민간단체, 정부보조금 포기 결정

입력 2016-04-22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수단체 어버이연합과 주소지가 같고, 임원진이 겹쳐 어버이연합 자금지원 통로라는 의혹이 제기된 민간단체가 정부보조금을 포기했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비전코리아'가 단체의 내부 사정으로 사업을 포기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전코리아는 남북 주민의 문화이질감 극복사업을 하겠다며 지원을 신청했다.

이에 행자부는 3천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비전코리아는 최근 '알바 동원 데모' 논란 당사자인 어버이연합과 주소지가 같고, 대표가 탈북어버이연합과 동일한 김모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어버이연합은 어버이연합의 하부 단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비전코리아가 어버이연합 자금지원 통로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비전코리아는 통일부에서 정상적으로 등록된 단체이고, 보조금 사업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공익사업선정위원회가 심사·선정했다"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41,000
    • +1.93%
    • 이더리움
    • 3,409,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8%
    • 리플
    • 2,238
    • +4%
    • 솔라나
    • 139,100
    • +2.05%
    • 에이다
    • 422
    • +0.72%
    • 트론
    • 445
    • +2.3%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2.91%
    • 체인링크
    • 14,400
    • +2.13%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