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공개] ‘증권 순익 1위’ 최희문 27억… 정태영 17억·김정태 12억

입력 2016-03-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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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이 지난해 금융회사 임원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에 공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희문 사장은 지난해 연봉 27억6338만원을 받았다. 급여 5억원, 상여금 12억8488만원, 퇴직소득 9억4445만원으로 나타났다.

최 사장은 2014년 회사성과율 세전손익 및 자기자본이익률(ROE)의 목표달성률, 주주수익률, 성장잠재력, 위험요소 등에서 최우수 성과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메리츠종금증권을 증권업계 순이익 1위로 올려놓은 점을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이 연봉 17억3200만원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김 사장의 연봉은 급여 8억4000만원, 상여금 8억6000만원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 안민수 대표이사도 급여 7억5000만원, 상여금 8억4500만원 등을 포함해 16억2100만원을 받아 은행·보험·카드업권 중에서 높은 수준의 연봉을 기록했다.

카드사 중에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지난해 17억4100만원으로 급여 12억8700만원, 상여금 4억5400만원을 받았다.

대형 금융지주에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상위권에 속했다.

한동우 회장의 보수총액은 12억200만원이었다. 이는 급여 6100만원, 상여금 4억2900만원, 기타 1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 밖에 경비성 수당 3억5000만원, 장기성과(2011~2014년)에 따라 지급이 확정된 과거 3년(2011~2013년) 누적 장기성과급 17억500만원과 누적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 3만6288주를 일시지급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2억3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하나금융은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장기성과보상으로 성과연동주식 2만4620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3년(2015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간의 장기적인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획득수량 및 주가를 반영해 지급금액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이홍 부행장은 지난해 총 4억1900만원을 받았다.

은행장 중에선 김한조 전 외환은행장이 6억8900만원을, 김병호 전 하나은행장이 6억68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신한은행에서는 조용병 행장이 6억3100만원을 받았고, 서진원 전 행장은 연봉 5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5억4800만원,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5억4100만원을 받았다. 국민은행에서는 정병기 상임감사위원이 퇴직소득 8300만원을 더해 5억4400만원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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