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장면)
축구선수 출신 스타 안정환과 방송인 김성주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함께 출격한다.
3일 생방송 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안정환은 ‘마리텔’에 처음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성주와 안정환의 동반출연 소식에 그들의 과거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이어, 월드컵 중계팀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밀해졌다. 특히 브라질에서 동고동락하며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된 그들을 향해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은 “샘날 것 같다”고 질투한 적도 있다.
이혜원의 질투를 들은 안정환은 “김성주가 나를 졸졸 쫓아다닌다. 아무 것도 못 한다”고 변명을 둘러댔다.
한편 3일 생방송 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안정환, 김성주 외에도 최현석, 오세득, 조진수(제이핑크)가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