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언스의 '단열변화실험장치'로 과학시간이 즐거워진다!

입력 2015-11-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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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발생장치인 단열변화실험장치 및 실험결과 공유 가능한 모바일 앱 출시

뉴턴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 자연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파악하고 불변의 법칙을 확인한 것이다. 이와 달리 한국의 교육환경은 답답한 교실 속에 갇혀 자연현상을 체험하는데 인색하다.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싶다면 학교는 다양한 실험교구를 마련해 자연의 법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이에 과학 실험 전문 개발 기업 주식회사 플레이언스(대표 박준일, www.playence.co.kr)가 학생들의 미래에 날개를 달아줄 실험장치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름발생장치인 단열변화실험장치와 실험 결과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앱(App)을 개발한 것이다.

플레이언스는 놀면서 즐겁게 배우는 과학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과학실험전문장치를 개발하는 벤처인증 기업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서 진행된 2015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참가한 바 있다.

플레이언스가 개발한 단열변화실험장치는 초중고등학교 과학실험실의 필수교구재다. 공기의 단열팽창에 의한 수증기의 응결로 구름생성 원리를 설명하고 단열변화와 상대습도 변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실험도구로, 플레이언스는 향상된 성능의 단열변화실험장치를 통해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과학시간을 만들어주고 있다.

플레이언스의 단열변화실험장치는 실험용기를 쉽게 열거나 닫을 수 있어 실험재료를 꺼내고 넣는데 편리해 어린 학생들도 손쉽게 실험할 수 있다.기체 밀폐 수단을 확실하게 마련해 기체 누출현상이 감소하기 때문에 정밀한 실험이 가능하다. 또한 실험용기의 온도계와 압력계 계기판을 디지털화해 실험 결과의 정확성을 높였고, 공기주입 던롭밸브와 안전밸브를 설치해 실험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실험장치를 통해 실험한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의 개발도 눈길을 끈다. 앱을 다운로드 하면 실험영상을 업로드시킬 수 있어 학습자료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이언스 관계자는 “자사가 개발한 단열변화실험장치는 기존의 실험장치보다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성능을 향상시켰다”며 “자사는 학생들에게 과학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도구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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