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워크아웃 시한 19일로 연기

입력 2007-04-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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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의 워크아웃이 19일로 연기됐다.

11일 채권단에 따르면 개인채권자 등 비협약 채권기관의 채무 재조정안에 대한 동의서 제출시한을 19일로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단은 이 날 조건부 확약서 수용 방안을 논의, 우리은행과 농협이 확약서 문안을 재조정해 다시 제출하도록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6096억원에 달하는 비협약 채권 가운데 대부분이 동의서를 제출했지만 우리은행과 농협의 신탁상품을 통해 팔린 988억원어치 CP가 문제가 되면서 워크아웃 시작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팬택계열이 워크아웃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비협약 채권기관의 100% 동의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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