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월드컵서 ‘죽음의 조’ 브라질ㆍ영국ㆍ기니 맞대결

입력 2015-08-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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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뉴시스)

최진철(44)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칠레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브라질, 영국, 기니와 한 조가 됐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U-17 월드컵 조 추첨에서 B조에 뽑혔다.

한국과 함께 브라질, 잉글랜드, 기니가 B조에 묶였다. 브라질은 U-17 월드컵 우승을 3차례 차지한 경험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활발한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갖춘 영국과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첫 상대는 브라질이다. 한국은 10월 18일 코킴보의 프란시스코 산체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조별 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어 기니와 2차전, 영국과 3차전에서 맞붙는다.

축구팬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이승우(17), 장결희(17) 등의 활약에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5 FIFA U-17 월드컵은 10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칠레 산티아고 등 8개 도시에서 열린다.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와 3조 상위 네 팀이 16강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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