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증 치료제 美 FDA 3상 임상시험 돌입

입력 2015-08-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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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비앤티가 6일 미국 FDA로부터 GBT-201(미국 내 코드명 RGN-259)의 3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내 자회사(이하 ‘ReGenTree’)를 통해 한국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미국 임상 3상 계획에 대한 허가를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앞서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현지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 FDA의 cGMP 인증 해외 임가공업체에서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이미 지난 7월 생산 완료했고, 미국 동부지역 유명 Eye Center 몇 군데를 임상시험 사이트로 선정 완료했다.

지트리비앤티는 이번 미국 FDA 3상 승인을 마지막으로 안구건조증 미국 임상 3상을 올해 9월에 시작하는데 있어서 FDA 절차를 포함한 필요한 모든 준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트리비앤티와 ReGenTree의 양원석 대표이사는 "GBT-201을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데 있어서 세계시장의 60%를 차지하는 단일국가 시장인 미국에 모든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GBT-201은 대표적인 다인성질환인 안구건조증에 매우 적합한 치료제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BT-201은 세계에서 최초로 미국 FDA의 Sign과 Symptom 두 가지 모두에서 유효성을 확보하는 제품으로 승인 받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독점적이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Global 시장의 확고한 마켓리더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ReGenTree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미국3상 스터디와 별도로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 받은 신경영양성각막염(Neurotrophic Keratopathy) 치료제에 대한 3상 임상시험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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