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시대 개막…신사옥 입주 기념식

입력 2015-07-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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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28일 충남 보령의 신사옥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보령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심유종 한국전력공사 관리본부장과 중부발전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전기념 테이프 절단, 이정릉 사장직무대행의 이전 기념사, 김동일 보령시장의 환영사, 김태흠 국회의원의 축사와 이전사업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릉 사장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보령으로 본사이전을 계기로 보령, 서천지역을 중심으로한 글로컬 에너지시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이라며 “충남경제에 불을 지피는 것을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따뜻한 이웃이 되어 충남의 희망의 빛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중순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한차례 연기됐으며 행사내용도 간소화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5월 말 서울 강남구에서 본사 2본부 4처 3실을 충남 보령시로 모두 옮겼으며, 250여명의 임직원은 6월부터 보령 신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신축 사옥은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야외조경과 어우러진 환경친화적 건물로 지어졌다.

▲중부발전 보령 신사옥 전경(중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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