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하차한 '냉장고를 부탁해', 9인 셰프 체제…"당분간 충원 없다"

입력 2015-07-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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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하차한 '냉장고를 부탁해', 9인 셰프 체제…"당분간 충원 없다"

▲맹기용셰프(SBS 쿡킹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맹기용 셰프가 하차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당분간 9인 셰프 체재로 진행될 예정이다.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 PD는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에서 "맹기용 셰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9인 셰프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희성 PD는 이어 "충원 계획은 없다. 셰프들의 스케줄을 고려해 매 회 출연 셰프들을 유연하게 정할 것"이라며 "게스트들과 잘 어울리는 셰프들을 조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셰프는 최현석, 샘킴, 정창욱, 미카엘,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이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녹화 이후 더 이상의 녹화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저의 출연에 대한 항의 말씀에 더 이상 우려하시지 않도록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듯하여 글을 남긴다"라고 하차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저에게 참 고맙고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저로 인해 좋아하셨던 프로그램에 실망하신 분들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과 저를 믿어주고 보듬어주신 제작진 그리고 늘 따뜻한 말씀을 해주신 셰프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죄송했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고 밝혔다.

맹기용 셰프는 그간의 마음고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 마음과 달리 방송 하루 만에 세상이 너무 달라져 버렸다. 그 뒤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실수를 만회하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다 못 보여드려 죄송하다. 프로그램과 셰프님들께 누가 되었다는 점에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맹기용 셰프는 "으로 어떠한 상황이라도 많은 질타와 충고의 말씀 잘 받아들이겠다"며 "아직 전 어리고 배울 것도 많고 경험해야 할 일도 많기에 어제의 실수와 오늘의 눈물을 교훈 삼아 지금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연일 논란에 휩싸였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달 25일 꽁치 샌드위치에 김치 코울슬로를 가미한 '맹모닝'으로 자질 논란을 겪었고, 최근 맹기용 셰프는 '오시지'로 한 파워블로거의 레시피를 도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하지만 레시피 도용 논란은 당사자의 해명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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