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연휴양림, 8월 이용 예정자 오늘부터 예약시작…칼봉산ㆍ성주산 자연휴양림 등도 동일

입력 2015-07-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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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

(사진=칼봉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캡처)

1일 오전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 등 전국 다양한 자연휴양림들이 실시감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해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칼봉산자연휴양림과 성주산자연휴양림은 각각 경기 가평군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해 있다. 이들이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은 예약과 관련이 있다.

전국적으로 산재한 자연휴양림들은 각각의 지자체에 따라 예약 기간이나 방법 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하지만 고산ㆍ칼봉산ㆍ성주산 자연휴양림 등은 매월 1일부터 다음달 사용 예약을 받고 있다. 즉 오늘(7월1일)부터 8월 사용자 예약을 시작한는 셈이다. 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인 만큼 많은 이용객이 몰릴 수밖에 없어 오늘 중 예약을 하지 않으면 8월 사용을 장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 8월 사용이라 예약 전쟁 엄청날 듯"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 예약 때문에 검색어 뜬거였군"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 휴양림 이용도 쉽지가 않네"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 한 달 후까지 계획하고 살아야 하다니"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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