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아내 "남편 유명해지니까 불편하다"

입력 2015-06-16 00:28 수정 2015-06-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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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아내 "남편 유명해지니까 불편하다"

(사진=MBC 방송 캡처)

'별에서 온 셰프' 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의 아내가 남편에게 섭섭한 심경을 토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은 최근 높아진 셰프들의 인기를 진단하는 '별에서 온 셰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의 아내 이은실 씨는 "남편이 유명해지고 불편하다. 신경쓰이고 조심스럽다. 예전에는 자유롭고 편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나중에 방송 출연료 들어오면 활짝 웃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경기도 유기견 보호소였다. 유기견을 안락사 시키지 않고 돌보는 작은 단체였다. 이은실 씨는 "10년 동안 같이 지냈던 반려견이 죽었다. 그때 남편이 방송 활동으로 바쁜 시기였다. 남편이 곁에 없어서 섭섭하더라"고 말했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아내 발언에 네티즌은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아내가 그럴 법도 하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아내, 유명해지면 불편하긴 하지. 시선이 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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