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1시 25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현재까지 산림 6㏊를 태운 가운데 산림 당국이 야간 방어선을 구축, 진화에 힘쓰고 있다. 불이 나자 진화 헬기 8대와 소방차 장비 14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66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9일 날이 밝는 대로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입력 2015-02-09 06:38

8일 오후 1시 25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현재까지 산림 6㏊를 태운 가운데 산림 당국이 야간 방어선을 구축, 진화에 힘쓰고 있다. 불이 나자 진화 헬기 8대와 소방차 장비 14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66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9일 날이 밝는 대로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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