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야밤에 전자담배 가게의 유리창을 박살 내고 들어가 전자담배를 훔쳐 판 '간 큰' 중학생들이 쇠고랑을 차게 됐다. 관악경찰서는 이들 중 범행을 주도적으로 모의한 K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전자담배와 액상을 훔치는 중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CCTV 정지영상.
입력 2015-02-04 06:37

야밤에 전자담배 가게의 유리창을 박살 내고 들어가 전자담배를 훔쳐 판 '간 큰' 중학생들이 쇠고랑을 차게 됐다. 관악경찰서는 이들 중 범행을 주도적으로 모의한 K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전자담배와 액상을 훔치는 중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CCTV 정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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