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라이프케어 연구소 출범

입력 2006-10-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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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체계 구축하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담당할 삼성생명 라이프케어 연구소(SamsungLife Insurance Lifecare Institute)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 연구소는 한국인의 건강과 질병, 위험율 연구 및 리서치 등을 통해서 미래 선진 상품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소의 초대소장으로는 박현문 부사장(상품BU장)이 담당하고 부소장은 주연훈 상무(의학박사)가 맡는다.

해외 영입인사로는 부사장급인 Pokorski(전 Gen Re Life & Health 부사장, 의학박사) 및 이명원 고문(전 메릴린치 보험사 상무, 선진 금융상품 연구) 등 총 15명의 인력으로 출범되며 연말까지 선진상품 및 의료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하여 총 20여명 내외의 연구인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는 먼저, 건강과 질병예방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한국인의 행동습관 및 생활환경 요인과 질병간의 관련성 연구, 만성질환자의 행동분석 등 다방면에서 관련 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작, 건강 홍보책자(헬스케어 시리즈 등) 발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질병 및 위험률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위해 선진 연구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 보험의 기본역량 강화 및 국내 보험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한다.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의료기술 발달에 따른 질병 발생율과 의료이용도 연구 분석을 통해 변화되고 있는 한국의 건강·의료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보험 기초통계의 체계적인 구축을 통한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국민의 라이프 스타일 및 미래시장이 요구하는 니즈 분석, FTA, 자본시장통합법 등 금융환경 및 정책변화에 따른 보험산업의 영향 분석과 선진제도·신보험기법 연구개발로 한국 보험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해나갈 예정이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은 "향후 급격한 금융 시장환경의 변화 및 저출산, 고령화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삼성생명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서 상품에 대한 R&D 및 미래 트렌드를 연구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는 말로 연구소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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