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4차 재난지원금, 노점상ㆍ예술인 등 생계지원이 핵심"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23일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여행, 농축수산, 공연, 교통 등 사각지대 피해업종과 예술인, 프리랜서, 특고노동자들을 포괄해야 한다"며 "이분들에 대한 생계지원이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의 핵심적인 내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총회에서 "4차 재난지원금이 3월 중에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규모가 큰 재난지원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의원은 "손실 보상과 피해 지원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정부는 이번에는 피해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눠 정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