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올해 1분기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면서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77년 동안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수출 5대 강국' 도약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1분기 수출 실적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연간 기준 일본을 뛰어넘는 강력한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2분기나 3분기에 일시적으로 일본을 앞선 적은 있었지만 전통적으로 우리 수출이 상대적인 약세를 보이는 1분기에 '일본 수출의 벽'을 뛰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일등 공신은 단연 '반도체'다. 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글로벌 빅
2026-05-06 16:14
1분기 수출 2199억 달러로 역대 최대…반도체 139% 급증 견인 산업부, 수출 지형 변화 반영해 주력 품목 15개→20개 확대 개편 올해 1분기 기준 한국 수출액이 사상 처음 일본을 넘어섰다. 연말까지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부활에 힘입은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일본으로 제치고 ‘세계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수출 호조와 다변화 흐름에 발맞춰 6년 만에 무역통계 체계를 개편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수출 시장 총력 지원에도 나선다. 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1
2026-05-06 14:00
국세청, 주가조작 11곳·터널링 15곳·불법 리딩방 5곳 정조준 상장사 자금 유용·차명거래·허위 비용 계상까지 전방위 검증 신사업 진출과 상장 임박을 미끼로 주가를 띄운 뒤 오른 주식을 개미 투자자에게 떠넘긴 불공정 탈세자들이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다. 일부 상장사는 거래정지와 주가 폭락으로 이어졌고, 회사 자산과 이익은 사주일가와 주가조작 세력에게 흘러간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피 7000시대 ‘코리아 프리미엄’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세정당국이 시장 신뢰를 훼손한 주가조작, 터널링, 불법 리딩방을 정조준한 것이다. 국세청은
2026-05-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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