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겨냥한 이찬진 금감원장 “대형 유통플랫폼, 금융기관에 준해 감독” [종합]
금융소비자 중심 감독체계 전면 재설계 주가조작 무관용·불법사금융 근절 기조 재확인 자본·디지털금융 전반에 ‘책임 있는 혁신’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출발점으로 한 ‘생산적 금융’ 전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자본시장 활성화와 혁신기업 지원을 통해 성장 동력을 키우되, 그 과정에서 소비자 권리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이 필수”라며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바탕으로 한 구조 전환을 반드시 이뤄
2026-01-01 17:43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복격화되면서 증권업계가 선제적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서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서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진행되며 자사주 제도 전반을 손질하자는 목소리가 커졌다. 여당은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한 뒤 일정 기간 내 소각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안 초안 기준으로는 기보유 자사주는 1년 6개월, 신규 취득 자사주는 1년 이내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다만 유예기간 조정 등 세부 설계는 추가 논의 대상이다. 정책 압박이
2026-01-01 15:37
증권사의 자금 조달 경쟁이 2026년부터 본격화한다. 지난해 연말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가 잇달아 확대되며 플레이어가 늘어난 데다, '꿈의 계좌'로 불리는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다. 증권사 조달 수단 축이 기업금융(IB)을 넘어 리테일까지 확장되면서 이른바 '머니무브'의 새판이 짜였다는 평가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6·7호 발행어음 사업자로 최종 지정했다. 이로써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증권사는 기존 5개사(한국·NH·
2026-01-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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