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키움證, 자사주 소각 모범…신영증권은 31년째 '0'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복격화되면서 증권업계가 선제적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서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서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진행되며 자사주 제도 전반을 손질하자는 목소리가 커졌다. 여당은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한 뒤 일정 기간 내 소각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안 초안 기준으로는 기보유 자사주는 1년 6개월, 신규 취득 자사주는 1년 이내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다만 유예기간 조정 등 세부 설계는 추가 논의 대상이다. 정책 압박이
2026-01-01 15:37
증권사의 자금 조달 경쟁이 2026년부터 본격화한다. 지난해 연말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가 잇달아 확대되며 플레이어가 늘어난 데다, '꿈의 계좌'로 불리는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다. 증권사 조달 수단 축이 기업금융(IB)을 넘어 리테일까지 확장되면서 이른바 '머니무브'의 새판이 짜였다는 평가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6·7호 발행어음 사업자로 최종 지정했다. 이로써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증권사는 기존 5개사(한국·NH·
2026-01-01 14:20
상장 제도 개선·기관 자금 유도 관건 “바이오·로봇 등 시총 상위 성장주 주목” 2025년 ‘불장’에서 소외된 코스닥 시장이 올해 정책 모멘텀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등을 원동력 삼아 코스피와의 격차를 줄여갈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코스닥 일평균 거래 대금은 11조4599억 원으로 연초(6조9389억 원) 대비 약 65% 급증했다. 월별 기준 2023년 8월 일평균 거래 대금 12조1220억 원을 기록한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증권가는 정부가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작업을 통한
2026-01-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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