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2008년 이후 7배 성장…최근 이상 신호 잇따라 고유가 맞물려…“금융위기 직전 시장과 유사” ‘백 레버리지’ 축소 우려에 업계 경계 강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은행 규제의 빈틈을 파고들며 급성장한 사모대출 시장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새로운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시장의 이상신호는 세계 금융시장 전반으로 파급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출 구조가 기술 변화와 고금리 환경 속에서 흔들리며 숨은 부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조짐을 보인다. 한국 역시 글로벌
2026-03-18 05:01
중국·인도·파키스탄 선박 통과 WTI 5.3%↓…뉴욕증시 반등 美재무 “이란 유조선 해협 통과 허용하고 있어” 트럼프, 틀린 수치 언급하며 한국 참여 요구 이란이 사실상 봉쇄했던 호르무즈 해협이 일부 선박에 대해 제한적으로 다시 열리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유가는 하락했고 뉴욕증시는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을 향해 호위 작전 참여를 압박하는 등 호르무즈 통과 선박 보호 의지를 보인 것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
2026-03-17 16:23
4.1%로 인상…2회 연속 인하 찬반 5대 4 근소한 표차로 결정 호주 중앙은행이 중동발 유가 충격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했다.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중앙은행(RBA)은 이날 열린 정책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 금리의 목표치를 3.85%에서 4.1%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란 전쟁 확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배경으로 2회 연속 0.25%포인트(p)의 금리 인상에 나선 것이다. 이번 결정은 9명으로 구성된 통화정책위원회에서
2026-03-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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