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중국·인도·파키스탄 선박 통과 WTI 5.3%↓…뉴욕증시 반등 美재무 “이란 유조선 해협 통과 허용하고 있어” 트럼프, 틀린 수치 언급하며 한국 참여 요구 이란이 사실상 봉쇄했던 호르무즈 해협이 일부 선박에 대해 제한적으로 다시 열리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유가는 하락했고 뉴욕증시는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을 향해 호위 작전 참여를 압박하는 등 호르무즈 통과 선박 보호 의지를 보인 것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
2026-03-17 16:23
4.1%로 인상…2회 연속 인하 찬반 5대 4 근소한 표차로 결정 호주 중앙은행이 중동발 유가 충격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했다.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중앙은행(RBA)은 이날 열린 정책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공식 현금 금리의 목표치를 3.85%에서 4.1%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란 전쟁 확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배경으로 2회 연속 0.25%포인트(p)의 금리 인상에 나선 것이다. 이번 결정은 9명으로 구성된 통화정책위원회에서
2026-03-17 15:31
“전쟁 때문에 한달 정도 연기 요청” 중국, 협력에 적극적이지 않아 놀라” 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미뤄질 전망이다. 이란 전쟁이 격화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측에 연기를 요청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미ㆍ중 정상회의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란과의 전쟁) 때문에 한 달 정도 (중국에) 연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들과 함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2026-03-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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