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라디오 하차 이어 홍보대사 해촉?…"내부 검토 중"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라디오 자진하차에 이어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 위기에 놓였다. 5일 파주시 관계자는 김가영에 대해 “홍보대사 해촉을 위한 내부 검토 과정 중”이라고 밝혔다. 김가영은 지난해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나,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해촉 여부가 검토 중이다. 파주시는 “전날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나, 직무 수행이 곤란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가영은 전날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MC로 출연 중이던 유튜브 콘텐츠 ‘건썰다방’에
2025-02-0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