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결국 해촉…"직무수행 부적합"

입력 2025-02-06 1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가영SNS)
(출처=김가영SNS)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결국 경기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6일 파주시는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김가영을 해촉하기로 결정, 이를 김가영 측에게 통보했다.

김가영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파주시 홍보대사로 임명돼 각종 영상과 행사, 축제에 참여하며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홍보대사 임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였지만, 6개월 이른 이 날 해촉이 결정됐다.

이는 김가영이 최근 불거진 고(故) 오요안나 전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에 연루된 여파이다.

전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파주시는 내부 검토를 통해 “관련 조례에 홍보대사로서 품위손상 등 직무를 수행하기 부적합하다고 인정된 경우 해촉할 수 있다”라며 “최근 불거진 의혹과 관련해 해촉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가영은 지난 4일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또한 진행을 맡았던 웹예능 ‘건썰다방’에서도 하차가 결정됐으며, 또 다른 유튜브 콘텐츠 ‘영한 리뷰’도 MBC 진상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고(故)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향년 28세의 어린 나이로 사망했다. 특히 최근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긴 17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되면서 논란을 불러왔다.

김가영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무리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MBC는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공식 조사를 진행 중이며 김가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10년간 별도 유지·사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
  •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공식 파트너…‘클로드’ 사업 확대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뉴욕증시, AI 개발 제동 불안에 하락⋯브렌트유, 105달러대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대출 거절 뒤 어디로 갔나⋯금융이탈 경로 ‘깜깜’ [‘금융절벽’ 취약차주]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49,000
    • -0.05%
    • 이더리움
    • 3,384,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0.53%
    • 리플
    • 1,910
    • +2.08%
    • 솔라나
    • 137,200
    • -0.07%
    • 에이다
    • 278
    • -1.07%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26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1.56%
    • 체인링크
    • 15,530
    • +0.45%
    • 샌드박스
    • 48.6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