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 투자로 지은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낮추기 위해 최대 48%까지 고금리로 조달하고 있는 후순위 대출 금리를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6일 정부 고위관계자는 “민간투자 고속도로 대부분이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후순위대출을 하고 있는데, 20% 이상의 금리는 심한 것 같다”며 “이를 낮추고 후순위대출도 엄격히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
정부가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포함해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SOC) 수익보전을 위해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조1000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MRG를 포함한 민간투자 SOC사업별 개통 이후 운영수입 보장 내역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인천공항철도 부분
정부가 인천공항ㆍ천안논산고속도로 등 과도하게 비싼 통행료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민자도로의 실시협약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과 긴밀히 협조해 마련한 유료도로법 개정안이 14일 발의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민자도로의 공공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민자도로사업
의정부경전철이 파산 선고를 받은 가운데 신분당선마저 이르면 올해 말 파산할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신분당선은 지난해 말 누적 손실이 3732억 원으로 자본금 전액잠식상태"며 "실제 운임 수입이 예상 수입의 50%를 넘지 못해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부산김해경전철 민간투자사업 리파이낸싱 금융주간사로 9537억 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금융 약정은 최소운영수입보장(MRG)에서 비용보전(CC)으로 전환하는 사업재구조화 방식이다. 국민은행 외에도 은행, 보험사 등 총 14개 금융기관이 대주단에 참여했다.
부산김해경전철 사업은 20
부산~김해경전철 민자사업이 최소수입보장(MRG) 방식을 폐지하고 비용보전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부담이 약 3000억 원(연간 121억 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부산시, 김해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사업시행자와 사업재구조화를 위한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 개통된
신한금융투자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에 투자하는 신한BNPP 나인트리 부동산투자신탁(이하 나인트리 부동산 공모펀드)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자대상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은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하며 총 408개의 객실로 구성된 대형 비즈니스 호텔이다. 총 매입금액은 1428억 원이고, 이 중 465억 원을 공모로 모집한다.
이용자가 증가함에도 안전 우려가 제기된 SRT(수서발 고속철도), 비싼 통행료를 받으면서 막대한 혈세도 지원받는 민자고속도로 등을 국가의 관리·감독 대상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 감사원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전 의원이 법안에서
경남에너지 매각이 인수자 재무실사가 마무리 단계인 가운데 경남지역 지역 지자체들이 외국계 사모펀드(PE)들이 인수 주체가 되서는 안된다며 강하게 반발해 주목된다. 이 달 초부터 경남에너지 인수 후보 숏 리스트 6곳인 충남도시가스, 이큐파트너스, 맥쿼리PE, 싱가포르계 케펠인프라펀드, 호주계 프로스타, 미국계 사모펀드 등이 예비실사를 벌이고 있다.
23일
경남에너지 인수의 1차 관문인 예비입찰을 통과한 후보군 6곳이 이번 주부터 예비실사에 돌입함에 따라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의 중대형 도시가스 공급회사가 조만간 매물화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경남에너지 매각의 향배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남에너지 적격 예비 후보인 충남
내년부터‘평택ㆍ부여ㆍ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6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조7000억 원 규모의 서부내륙 고속도로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언석 기재부 차관은 “대외적으로는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경제의 불확실성 등 위협요소가 상존하고, 대내
기획재정부와 KDI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 간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과 공동으로 '2016년도 아시아 민간투자네트워크(APN)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에서 국제기구와 아시아지역 9개국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조용만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간투자사업이 양질의 인프라 확충 요구에
신세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해 ‘강남벨트’구축에 속도를 낸다. 수익성을 둘러싼 논란으로 부담은 있지만 하남 스타필드-삼성동 코엑스몰-반포 센트럴시티를 잇는 ‘강남권 벨트’를 구축해 유통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오는 28일 무역협회와 코엑스몰 임차운영사업 본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하면서 올해
지난 8월 본계약 체결 예정이었던 신세계의 코엑스몰 운영권 협상이 두 달 넘게 난항이다.
신세계는 지난 7월 코엑스몰 운영권 입찰에 단독 참여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애초 본계약 체결 예정이던 8월 17일을 넘기고도 계속해서 협상 중이다.
신세계 측은 본계약에 앞서 진행하는 실사 기간이 연장됐다고 설명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가격 조건이 맞지
올해 처음 시상하는 '서울시 건설상' 대상은 강남순환도로 주식회사에게 돌아갔다.
서울시는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실상부한 서울시 건설 분야 최고 권위의 건설상에 대상 1명(단체), 최우수상 3명(개인 2, 단체 1), 우수상 6명(개인 5, 단체 1)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강남순환도로 주
민자고속도로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에 향후 5조 원이 투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MRG는 도로 등 민간이 건설한 사회간접자본(SOC)의 운용에 적자가 발생하면 미리 약정된 최소운영수입을 보전해주는 제도적 장치다. 민간투자를 유치하고자 도입됐으나 수요예측 실패 등으로 정부가 보전해야 할 금액이 불어 2009년부터 신규계약이 중단됐다.
10일 국회
저금리ㆍ고령화에 따라 전통적 투자자산이 아닌 여타자산에 투자하는 대체투자 규모가 10년새 4.2배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BOK이슈노트 ‘국내 대체투자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국내 대체투자규모는 2015년말 현재 260조원으로 2006년(61.4조원)에 비해 4.2배 확대됐다. GDP 대비 비중도 16.7%로 10.6%포인트
정부가 민자도로의 수요를 과다 예측해 3년간 혈세 1조 원가량이 낭비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예산부족으로 당해 연도에 지급을 못 하고 다음 연도 예산으로 충당하는 최소운영수입보전액(MRG)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권석창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민자도로의 수요를 과
정부가 지난해 민간투자사업자에게 최소운영수입보장(MRG)으로 50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보다 줄어들긴 했지만 최근 5년간 지원액이 무려 3조3887억원에 달해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화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2015년도 민간투자사업 운영현황 및 추진실적’ 자료에 따르
서울시는 15일 민자사업 특혜 논란과 시민 통행료 부담 등의 지적이 있어왔던 우면산터널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 재정 908억원이 절감되고 향후 679억원이 시로 귀속될 것으로 전망돼 1587억원의 시 재정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통행료 2500원을 2033년까지 동결해 시민들이 누리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