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매각 추진에 대한 얘기를 들었으나 관심이 없으며 이미 캐피탈을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 79.83%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롯데손보 지분 53.49%를 JKL파트너스에 각각 매각했다. 롯데지주는 28일 보유 중인 롯데카드 주식 전량을 처분했으며 제휴관계 유지를 위해 20%를 롯데쇼핑에 장외매각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롯데카드 지분 20%를 약 3600억 원에 인수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자산운용사를 사들인 데 이어 롯데카드를 인수하면서 M&A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의 M&A를 주도하는 김태훈(48) 우리은행 투자금융부 부장에 대한 관심이 크다. 그는 이번 롯데카드 인수 이전에도...
이에 따라 국내 대표적인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나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퀴티 등은 금융사를 인수해도 감독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다음 달 1일 만료되는 모범규준 시범 적용 기간을 1년 연장하고 금융그룹감독 규정을 상법과의 정합성과 그룹별 상황을 고려해 일부 내용을 삭제했다. 이 밖에 현재 금융그룹의 재무건전성 등을 담은 보고사항을...
국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중국 물류기업 아펙스로지스틱스(Apex Logistics)를 인수한 지 4년 만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MBK파트너스가 아펙스로지스틱스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는 MBK파트너스가 아펙스로지스틱스 매각을 위해 자문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매각가는 부채를 포함해 10억 달러(약...
카카오, 넷마블 등 국내 전략적투자자(SI)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털, MBK파트너스 등 사모펀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중국의 텐센트가 빠졌다.
이날 본입찰이 마감되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남겨두게 됐다. 본입찰은 지난 2월 예비입찰 이후 4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가 지난달 15일로 미뤄졌고...
이날 업계에 따르면 넥슨 매각 주간사인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가 실시한 본입찰에 카카오, 넷마블 등 국내 전략적투자자(SI)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털, MBK파트너스 등 사모펀드가 참여했다.
2월 예비입찰 이후, 수차례 지연된 본입찰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남겨두게 됐다.
본입찰에 참여한 인수 후보측은 예비입찰...
롯데지주는 지주회사 행위 제한 해소를 위해 27일 보유지분 중 79.83%를 MBK파트너스가 GP로 참여하는 MBK파트너스4호사모투자합자회사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한기평은 지분 매각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승인, 매매대금 납입 등 남은 절차의 진행 경과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 79.83%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며 “우리은행은 19.96%의 롯데카드 지분을 취득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비율로 산출한 우리은행의 투자금액은 2756억 원으로 염가매수차익은 약 750억 원”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 롯데카드와 우리카드의 자산을...
김 대표는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이 5년 고용보장을 약속한 점을 강조했다. 또 경영진은 노조와 협의체를 구성해 요구조건을 최대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올렸다.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회사 매각설이 처음 언급됐을 때도 직원에게 입장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롯데지주는 24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과 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7일 롯데는 본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롯데지주 및 롯데그룹이 보유한 롯데카드 지분 중 79.83%를 MBK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것으로 총 매각 금액은 약 1조3810억 원이다.
롯데에 따르면 최종 매각 금액은 롯데카드 순자산...
회사 측은 "이 거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위반을 해소하기 위해 당사가 보유한 롯데카드 주식 일부를 MBK파트너스 사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처분하는 건"이라고 했다.
이어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발행주식총수의 2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당 주식 일부에 관한 주식매매계약상 지위 및 그에...
롯데는 지주사 전환에 따라 10월까지 롯데손보와 롯데카드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본계약 체결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21일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을 재선정했다.
롯데그룹이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와 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도 JKL파트너스에 매각을 확정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롯데카드 지분 80%가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는다.
이는 21일 롯데카드 매각...
한앤컴퍼니→MBK파트너스로 변경
△BNK금융지주, 23일 기업설명회 개최
△에스제이케이, 최용석 경영지배인 사임
△이화전기, 130억 규모 RPS 공급 계약 체결
△피델릭스, 안승한ㆍ셰잉샤 공동대표 체제 변경
△삼기오토모티브, 788억 규모 배터리부품 공급계약 체결
△유니슨, 236억 규모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 체결
△코렌, 150억 규모 신규시설...
21일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 매각과 관련해 2순위였던 MBK파트너스와 우리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한앤컴퍼니를 우협으로 선정한지 3주도 채 안된 상황에서 협상자를 바꾼 것이다. 대형 매각 딜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매각 관계자는 "한앤컴퍼니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해 차순위 협상대상자인 MBK...
롯데지주는 21일 주요 자회사인 롯데카드의 지분 93.78% 중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자가 한앤컴터니에서 MBK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지난 3일 한앤컴퍼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13일에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이 만료됐다"며 "당사는 21일 본건 매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를...
이 소식통은 연기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입찰이 일주일 연기됐다”고 밝혔다.
NXC와 넥슨 관계자는 “알 수 있는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현재 넥슨 매각과 관련해서 중국의 텐센트와 국내 넷마블, 카카오, 베인캐피털, MBK파트너스, KKR 등이 2월에 초기 입찰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적 리스크가 큰 주체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는 것은 진성 매각 의지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롯데카드의 진성매각 논란은 한앤컴이 하나금융과 mbk파트너스 등 유력 후보군을 제치고 우협에 선정될 때도 일었다.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을 다 판 것이 아니다. 20%를 남기고 팔았는데, 이것의 배경을 두고도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