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짝 출신 솔로녀들, 직업 대공개⋯스마트폰 지도사부터 캐나다 가이드까지

입력 2026-06-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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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 된다’ 캡처)
(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 된다’ 캡처)

‘짝’ 출신 솔로녀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먼저 나선 여자 1호는 “85년생이다.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로 시니어 분들께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있다”라며 “다정한 분이 좋지만 모두에게 다정하기보다는 저에게만 다정한 게 좋다. 흡연은 안 했으면 좋겠고 듬직한 분이 좋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자 2호는 “프래그런스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짝에 출연했을 때 28살이었다. 마흔이 넘을 때까지 짝을 못 찾았다”라며 “85년생이다. 소처럼 일만 하다가 이렇게 됐다. 내면이 단단하고 행동이 다정한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여자 3호는 “유업 회사에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소티 85년생이다”라며 “키 크고 하얀 분이 좋았는데 현재는 다정하고 성실한 분이면 좋다. 대화의 결이 맞는 사람이 좋다”라고 전했다.

여자 4호는 “14년 전에 짝에 나갔다. 그때는 제가 최연소였다. 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했고 공부도 노는 것도 열심히 했다”라며 “경쟁 사회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캐나다로 갔고 현재도 밴쿠버에 거주 중이다. 88년생으로 관광 업계에서 10년째 가이드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에 돌아올 수 있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 있다면 좋겠다. 한국이나 제3의 나라거나 어디든 괜찮다”라고 열린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여자 5호는 “저는 체육인이다. 육상 단거리 선수였다. 지금도 체육회 소속으로 달리기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라며 “영국, 일본에서 돌아온 지 1년 좀 넘었다. 현재는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서울에 사는 게 너무 답답해서 가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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