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KRX3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5491호’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5일 발표된 KRX300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의 305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한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다.
ELS15491호는 스텝다운형 구조에 리자드 구조를 더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KRX300을 비롯한...
여기에 최근 출범한 KRX300지수도 중형주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는 평가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형주지수의 경우 연·기금 투자자의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사례가 많다”면서 “특히 소형주에서 중형주로 체급이 상향된 종목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옵션 동시 만기일 다음날인 오는 9일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셀트리온의 코스피200지수 특례...
KRX300지수가 출범 한 달을 맞은 가운데,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코스닥 육성 정책 등에 힘입어 KRX300지수 펀드가 올해 대세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거래소가 KRX300지수를 발표한 지 3일 만인 지난달 8일 KRX300지수 추종 인덱스펀드를 출시하면서 ‘업계 최초’...
삼성자산운용은 21일 ‘삼성 KRX300 인덱스 펀드’를 출시하고 하나금융투자,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후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삼성증권은 23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통합지수인 KRX300 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설계됐다. 차익거래, 이벤트, 공모주 전략 등을 통해 제한된 범위 내에서 초과...
코스피ㆍ코스닥시장 통합 벤치마크지수인 KRX300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의 상장도 다음달 완료한다. ETF가 상장되면 KRX300선물 등 관련 파생상품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ㆍ코스닥 통합 중소형주지수도 상반기 내에 개발하기로 했다.
코스닥 진입 요건도 4~5월 중 완화된다. 계속사업이익 요건 및 자본잠식 요건을 삭제해 성장잠재력 중심으로...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오는 3월 말을 목표로 코스피·코스닥 통합 주가지수인 KRX3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3월 말을 목표로 KRX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를 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동시 상장시킬 방침이다. 현재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5일 공식 출범한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지수가’이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양 시장의 우량종목이 대거 포함된 만큼 양대 지수 등락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시장 대표성을 띈 지수라는 점에서 긍정적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KRX300은 한국거래소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코스피ㆍ코스닥의 우량기업으로...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 편입 예정 종목들이 52주 신고가를 동반 경신하면서 후광 효과를 톡톡히 봤다.
31일 코스피시장에서 더존비즈온은 전날보다 4.02% 상승한 4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주가는 장중 4만8500원까지 상승,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종목은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KRX300지수 편입 예정 종목에 포함됐다.
함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따라 KRX300지수가 시총 상위 종목에,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가 하위 종목에 각각 자금을 공급한다”면서 “산업 정책을 병행해 새로운 성장 기업을 적극 육성, 다양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양한 업종 기업의 상장 필요성도 제기됐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티슈진...
내달 5일 출시되는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 편입 종목이 공개됐다. 특히 기존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포함되지 못했던 종목이 대거 신규 편입되면서 이들 종목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에는 재벌그룹 계열사들도 대거 포함되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및 코스닥의...
한국거래소가 코스피ㆍ코스닥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KRX300지수’의 편입 예정 종목을 발표한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와 IT업종이 주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거래소에 따르면 KRX300에 편입된 코스닥 종목 68곳 중 정보기술ㆍ통신서비스가 23종목, 헬스케어가 21종목으로 가장 많았다.
KRX300 전체 종목 중 헬스케어 비중은 8.6%에 달했다. 이...
이번에 공개된 KRX300지수의 구성종목수는 기존에 한국거래소가 밝힌 300개보다 5개 늘어난 305개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기준에 따라 300종목을 우선 선정했다. 하지만 지수 구성종목 중 5개 종목이 분할 재상장하며 5개 종목이 새로 추가됐다. 여기에 해당하는 분할 전 회사 5개는 △동아타이어공업...
내달 5일에 선보이는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의 구성종목이 공개됐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및 코스닥의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KRX300지수에 편입될 예정인 종목을 발표했다.
KRX300의 구성종목은 코스피 237종목, 코스닥 68종목 총 305종목으로 구성했다. 기존 300 종목에서 5개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12월 300 종목 선정 이후...
한국거래소가 다음달 5일 출시할 KRX300의 편입 종목을 30일 공개했다.
KRX300은 코스피 237종목, 코스닥 68종목으로 구성됐다. 코스피는 종목 수 기준 77.7%, 시가총액 기준 91.1%를 차지했다. 코스닥은 종목 수 기준 22.3%, 시가총액 기준 8.9%를 차지했다. 총 9개의 산업군으로 분류되며 자유소비재(57개), 산업재(47개), 정보기술ㆍ통신서비스(44개), 헬스케어(42개)...
실제로 정부정책에 따른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첫 신호탄인 ‘KRX300 지수’가 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 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300개 우량 종목으로 구성되고, 65~70개 코스닥 종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스닥150 지수에 들어 있지 않은 5~6개 종목들도 새롭게 유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스피에 쏠렸던 기관자금이 코스닥에도 대규모...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의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된 한 주였다. ‘셀트리온 3형제’를 비롯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상승세를 보인 것도 전체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 기관투자자가 4844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51억 원과 3820억 원어치를 팔았다.
◇세화피앤씨, 중동 수출 호조에 상한가 = 급등 종목이 많았던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