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중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자원전쟁이 가열되고 있다. 중국 지도층은 물론 기업까지 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주요국 역시 바짝 긴장하고 있다. 3회에 걸쳐 중국발 자원전쟁을 진단한다)
① 중국 자원개발권 60조원 꿀꺽
② 중국발 자원전쟁에 글로벌 정유업계 ‘휘청
③ 자원전쟁에 리커창 부총리도 나섰다
글로벌 자원전쟁의 불씨를
(편집자주: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인수·합병(M&A)이 내년에도 활발할 전망이다. 올해 글로벌 M&A 규모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이 차지하는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M&A 시장을 3회에 걸쳐 짚어본다)
① 현금 두둑한 '주식회사 미국' M&A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중국과 노르웨이의 관계는 악화됐지만 양국 기업의 경제협력을 막지는 못하고 있다.
중국 메이저 석유업체 중 하나인 중국오일필드서비스(COSL)는 노르웨이 국영 석유업체 스타토일과 장기 석유시추계약을 맺었다고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계약서 세부사항이 COSL 웹사이트에 공개된 날짜는 공
(편집자주: '넥스트 11'이 주목 받고 있다. 멕시코를 비롯해 나이지리아와 파키스탄 등 브릭스의 뒤를 이어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국가들의 고성장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넥스트 11은 경제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한국, 멕시코와 개발도상국 상태에 있는 이집트와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등 함께 묶어 일반화하기 어려운 점은 있지만 풍부한 성
영국 최대 정유업체 BP가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태로 인한 피해 보상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자산을 매각한다.
BP는 70억6000만달러(약 8조1331억원)에 BP 아르헨티나 자회사인 팬 아메리칸 에너지 지분 60%를 브리다스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브리다스는 중국 최대 해외유전 개발
삼성전자가 이머징 아시아 지역에 있는 기업(일본 호주 제외) 중 두번째로 많은 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금만 184억달러에 이른다.
15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말 기준 184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현금 규모는 일본과 호주를 제외한 아시아 조사대상 120개 기업 중 중국 이동통신사업자 차이나모
‘자원블랙홀’중국이 해외 에너지 기업 인수·합병(M&A)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국영 석유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규모가 올해 246억달러(약 27조2322억원)에 달해 석유와 가스 부문의 글로벌 M&A의 5분의 1을 차지했다고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중국 에너지기업의 해외 M&A가 크게 늘고 있는 것
‘자원 블랙홀’ 中, 해외 M&A 박차
-전체 M&A의 20% 차지
‘자원블랙홀’중국이 해외 에너지 기업 인수·합병(M&A)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국영 석유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규모가 올해 246억달러(약 27조2322억원)에 달해 석유와 가스 부문의 글로벌 M&A의 5분의 1을 차지했다고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
중국 최대 해외유전 개발업체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가 미국의 정유업계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CNOOC는 미 텍사스 소재 셰익스피어에너지의 이글 포드 셰일가스 프로젝트 지분 3분의1을 10억8000만달러(약 1조2134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셰일가스는 혈암(Shale Rock)층에 함유
중국 국채가 새로운 안전 투자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의 5년물 국채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가산금리)이 지난달 G20 국가 중 29%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CDS는 국가나 기업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에 대비해 부도위험을 따로 떼어내 거래하는 것이다. 디폴트 위험이 낮을수록
중국 최대 석유업체 시노펙이 해외자산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노펙은 스페인 렙솔사의 브라질 유전 지분 40%를 71억달러(약 80조원)에 인수하기로 렙솔사와 합의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스페인 최대 석유업체인 렙솔은 브라질의 산토스와 캄포스 및 에스피리토 산토 유역의 유전 개발권을 갖고 있고 오는 2019년까지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하버드 대학기금의 부동산펀드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CIC는 하버드 대학기금의 미국 부동산 펀드 5~6개를 5억달러(약 5835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하버드 대학기금은 260억달러의 자산으로 미 대학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중국 최대 석유업체인 시노펙(중국 석유화공그룹)이 멕시코만 기름유출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영국의 석유메이저 BP의 일부 자산을 인수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신경보(新京報)가 시노펙의 장젠화(章建華) 부사장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장 부사장은 신경보에 "BP의 우량 자산을 매입하려고 시도했으나 BP 측이 거절했으며 현재 그와 관련해 어떤 협상도
유럽 주요증시는 1일(현지시간)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회복세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급락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2.47% 하락한 237.30을 기록해 지난 5월25일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영국증시 FTSE100 지수는 111.12포인트(2.26%) 떨어진 4805.75로 거래를 마쳤고
선진국이 주도하던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이머징 국가들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미국 및 유럽의 국경간 M&A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과 인도 등의 이머징 국가들의 M&A는 증가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M&A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딜로직의 조사에 의하면
아시아 주요 증시가 21일 오전 일제히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기혐의로 기소돼 전날까지 약세를 이끌었던 골드만삭스가 이번에는 놀라운 실적을 발표해 아시아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것.
애플과 야후도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해 관련주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일본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68.09포인트(1.54%) 상승한
(편집자주: '자원전쟁'시대가 왔다. 아프리카와 극지, 남아메리카 국가들을 전장 삼아 중국과 미국 등 선진국들이 막대한 자본을 중심으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라크 전쟁이 상징하듯 중동 등 에너지 매장국의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물밑 쟁탈전이 한창이다. 글로벌 자원전쟁은 이제 원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에 국한된 것이 아닌 물을 비롯해 생물자원으로까지 번지고 있
중국 정유업계의 해외 자원 확보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아시아 최대 정유업체인 시노펙(중국석유화공주식유한공사, Sinopec)이 25억 달러(약 2조8510억 원)에 앙골라 18광구 유전 지분 27.5%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시노펙은 이를 통해 하루 오일 생산량을 8.8%증가한 7만2520 배럴로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이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이후 주춤하지만 여전히 중국의 내수부양책 효과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석유화학업체들은 한계에 다른 내수시장을 벗어나 수출을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중국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직접 생산·공급을 통해 중국의 석유화학업체보다 제품 경쟁력
LG화학은 21일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화남지역에 ABS 신규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21일 중국 북경에서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오른쪽)과 CNOOC 우전팡 부총경리(왼쪽)가 중국 화남지역에 30만톤 규모의 ABS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