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이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을 역임할 2010년부터 2013년 당시 양 부회장은 경영관리부장 등을 역임하며 윤 회장과 손발을 맞췄다.
윤 회장이 KB금융 회장으로 복귀한 2014년 양 부회장은 KB금융 전략기획 담당 상무로 승진했고, 이후 1년 만에 KB금융 재무·HR·IR 담당 부사장에 올랐다. 이례적으로 전무와 부행장 등을 건너뛰고 부사장직으로 깜짝...
신설된 ‘회원사 ZONE'에서는 ‘중견기업 홍보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고, 중견기업 Young CEO·CTO·CHO·CFO·CCO 등 ‘중견련 회원사 전용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화면의 하단에는 중견련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코멘트’ 기능을 탑재했다.
‘중견기업 Plu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견기업’, ‘중견련’을 검색해...
카카오가 법인카드로 1억 원 규모의 게임 아이템을 결제한 김기홍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상임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징계 심의 결과를 사내에 공지했다.
이번 징계심의 결과는 경영진을 포함해 다양한 직책과 직군, 연령대로 구성된 상임윤리위원회가 결정한 사항이다. 게임...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다수 출시되고 있는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매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업계에는 리니지라이크를 내놓은 다른 회사들에도 소송전이 이어질 수 있다며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게임 저작물은 저작권을 인정받기도 어렵고, 인정한다...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49·사진) 경영관리실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 및 사업계획, 경영정책...
GC녹십자(GC Biopharma)는 1일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 경영관리실장(최고재무책임자, CFO)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관련 주요...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영준 무신사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최근 직원들과의 타운홀미팅에서 앞으로 재택근무를 없애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월 부임한 최 CFO는 무신사 직전에 SSG닷컴 CSO(최고전략책임자)를 맡았다. 삼일회계법인, 베인앤컴퍼니 등을 거쳐 티몬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CFO를 맡은 이력도 있다. 코로나19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무신사...
조직 개편과 인사 평가 방식 개선, 재무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기업 체질을 개선한 만큼 취임 이후 강력한 인적 쇄신 및 업무 효율화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김 후보자는 'LG맨'이자 재무통으로 2014년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 통신업계를 경험했고 2015년 말부터 7년간 LG CNS를 이끌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이 사장은 오비맥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시절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 파트너로 일하며 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 사장은 소비재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라며 “락앤락의 근원적 경쟁력을 회복하고 신성장을 위한 기틀을 다질 수 있는 분으로 생각해 선임했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이 사장과 함께 천해우 부사장을 글로벌...
딕스의 나브딥 굽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실적의 가장 큰 영향은 소비 위축에서 비롯됐다”며 “늘어난 소매점 범죄 영향은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매우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UBS의 제이 솔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상대적으로 실적이 탄탄한) 룰루레몬이 이번 주 중국과 북미 판매 성장률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또한, 앞으로 피터진 CFO(1만1000주), 서혜연 준법감시인(3912주), 천수일 상무(1만1주) 등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과 관련해 “향후 기업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행사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소프넨두 모한티(Sopnendu Mohanty) 싱가포르 통화청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국내·외 연사들이 글로벌 핀테크 산업 성장세를 조망하고, 핀테크와 금융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메시지 등을 전달한다.
이후 올해 핀테크 관련 금융정책을 소개하는 정책설명회 '2023년 핀테크 정책을 듣다'가 진행된다. 올해...
이호연 휠라홀딩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국내외 녹록지 않은 패션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골프 관련 자회사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휠라 그룹의 다각화된 브랜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감소 폭을 줄일 수 있었다”며 “휠라 그룹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전기차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올해 판매량은 4만5000~5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비드 맨스필드 빈패스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많은 전략적 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줄을 서 있다”며 “향후 18개월 동안 확실하게 자금 조달 계획을 공식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중현 CFO는 "상반기 예실차 비율은 13%로 집계됐다. 실손과 비실손 예실차 영향도는 각각 실손 담보가 8.3%, 비실손 담보가 4.7% 수준으로 예실차의 64%가 실손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실손 담보 예실차 원인은 당초 예상했던 손해액 증가와 회귀 시점과 속도가 다소 지연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실차는 하반기부터는...
박상엽 하이비젼시스템 경영지원본부장(CFO)은 “스마트폰 영역을 필두로 2차전지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당사의 누적된 기술 역량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회사의 성장세에 맞춰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지속적인 주주 친화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만든 AI 반도체 중에서도 최첨단 제품만 대중 수출 제한 대상이었는데, 이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규제가 현실화하면 A800도 당국의 허가 없이는 중국에 수출할 수 없게 된다.
콜렛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당시 인터뷰에서 추가 수출 제한 가능성과 관련해 “당장 영향은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회사 성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부터 ARS 제약(ARS Pharmaceuticals)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로 재직 중이다.
엔케이젠바이오텍 폴 송(Paul Song) CEO는 “마이클의 리더십 경험과 재무 및 법률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능력과 캐슬린의 생명 과학, 제약 및 투자 은행 업계 내 다양한 전문 지식은 엔케이젠바이오텍에 귀중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클라우던은...
8월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2023’에서 기대작 ‘붉은사막’의 신규정보를 공개한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존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수명주기(PLC)를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붉은사막도 철저히 준비해 IP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성복 지이모션 최고재무관리자(CFO)는 “VIVA Tech 참여 이후 루이비통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고, 계약을 맺는 등의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K-스타트업 통합관‘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유망한 창업기업들의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