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 관계로 불참한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김하늘이다. 악사 레이디스 우승으로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에 올라 있는 김하늘은 이 대회 첫날 마쓰모리 아야카, 모리타 리카코(이상 일본)와 한 조를 이뤄 1ㆍ2라운드를 치른다.
아직...
리디아와 박인비는 31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에 출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리디아와 박인비는 28일 끝난 기아 클래식에서 마지막까지...
개막전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기아 클래식에서야 제 컨디션을 회복했고,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은 전인지도 ANA 인스퍼레이션부터 출전 가능할 전망이다.
만약 두 선수가 정상 컨디션으로 LPGA 투어 무대를 누빈다면 올 시즌 판도는 그야말로 한국(계) 선수들의 독무대갈 될 가능성이 높다. 시즌 7개 대회에서...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그리고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윤채영(29ㆍ한화),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27ㆍ비씨카드), 이지희(37), 전미정(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등 한국 선수 총 14명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 관계로 불참한다.
실수로 보기를 범했지만 11번홀(파3)부터 파 행진을 이어갔고 16번홀(파4)부터 3홀 연속 버디를 만들어내며 완벽한 우승을 이끌었다.
박인비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리디아를 추격했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다음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을 앞두고 컨디션을 회복, 다음 대회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이어 박인비는 “특히 중거리 퍼트를 2개 정도를 성공시켜서 자신감도 많이 회복했다”며 “오늘 성적도 성적이지만 메이저 대회(ANA 인스퍼레이션)를 앞두고 좋은 라운드를 해서 자신감을 더 많이 얻었다. 그것이 가장 큰 성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이날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54야드를 날렸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79%(11/14), 그린 적중률78%(14/18)...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20위 내에 들어야만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즌 첫 다승자 반열에 오른 장하나는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렉시 톰슨(미국)과 맞붙는다. 박인비는 부상 회복 후 연이은 부진으로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어 이번 대회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그밖에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나다예(29ㆍ대방건설), 배희경(24), 안선주(29), 이나리(28ㆍ골프5), 이지희(37), 전미정(34), 황아름(29) 등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 준비 관계로 불참했다.
지난해 상금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개막전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와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류 리츠코(일본)도 우승컵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아직 한국인...
박성현은 이어 열리는 KIA 클래식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대회를 마친 뒤에는 한국으로 귀국해 KLPGA 투어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을 눈앞에 뒀다. JTBC골프에서 생중계한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좋은 플레이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ANA 인스퍼레이션 때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은 이달 3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보미의 올 시즌 LPGA 투어 출전은...
KIA 클래식에 이어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도 미정이다.
이 회사는 관계자는 이날 “(KIA 클래식) 다음 주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는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3위)과 혼다 LPGA 타일랜드(2위)에서 각각 톱3에 진입하며 데뷔 첫 우승과 통산...
16일 호텔신라 측은 "호텔신라가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 전일본공수상사(ANA)와 합작해 내년 봄께 일본 도쿄 신주쿠에 시내 면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항형 면세점 형태로, 합작사는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60%, 전일본공수상사가 20%, 호텔신라가 20%의 지분을 투자한다.
면세점 운영 회사는 호텔신라의 면세 사업 노하우와 ANA의 공항 물류 기술...
현재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인천-LA 노선에 매일 최신형 A380 항공기를 투입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에어차이나, 에어뉴질랜드, ANA, 에바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스위스항공 및 터키항공 등 10개의 회원사가 LA 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을 사용하고 있다. 3월 중 스웨덴 스톡홀름-LA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스칸디나비아항공(SAS)도...
그동안 미국 지역 항공사 스카이웨스트 등 총 6개 업체가 주문했다.
미쓰비시항공기가 자체 기술로 제작한 MRJ는 지난해 11월 11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공항에서 처녀 비행에 성공했다. 다만 비행 성공 후인 12월, 전일본공수(ANA)에 납품하기로 한 양산 초호기 납품은 1년 정도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요코하마 타이어 PRGR(3월 11일)과 T포인트 레이디스(3월 18일)에 각각 출전하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3월 31일)에 나선다.
4월에는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4월 15일)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4월 22일),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4월 29일), 5월은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배(5월 5일),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5월 13일)...
아이는 소니(SONY), 일본항공(JAL)과 후원 계약을 맺었고, 사쿠라는 엡손(EPSON), 전일본공수(ANA)와 계약했다. 용품 브랜드도 브리지스톤과 SRI스포츠(던롭)로 나뉘었다.
일본 골프팬과 언론의 기대감은 성적으로 입증됐다. 아이는 2004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5승을 달성, 상금순위 2위에 오르며 신인왕 영예를 안았다. 이듬해인 2005년엔 6승을 차지한 후 미국여자프로골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는 올해 JLPGA 투어를 병행하며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과 US여자오픈, 그리고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 세계랭킹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최나연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올림픽 출전 목표를 밝혀왔다.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는 박인비와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가 출전한다. 이들과...
박인비는 지난해까지 4개 메이저 대회(ANA 인스퍼레이션·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US여자오픈·브리티시 여자오픈)를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가 우승하지 못한 단 하나의 메이저 대회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올 시즌 우승한다면 사상 최초의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박인비는 또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이보미는 올해 리우올림픽 전까지 LPGA 투어 3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ANA 인스퍼레이션과 US여자오픈, 혼다 LPGA 타일랜드다. 이보미는 15일 미국 팜스프링스로 출국해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약 한 달간 훈련한 뒤 태국으로 자리를 옮겨 혼다 LPGA 타일랜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