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장에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 선출

입력 2013-02-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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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육성이 시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중견기업연합회가 새로운 회장을 맞이한다.

중견기업연합회는(이하 ‘중견련’)는 26일 ‘2013년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중견련 회장으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사진)을 선출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78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회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APEC의 기업인 자문기구 ABAC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자문위원 및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신영그룹은 자동차 차체 및 샤시, 금형 등의 생산전문업체다. 1973년 신아금속으로 설립됐고, 1999년 강 회장이 인수한 후 국내 4개, 해외 2개 법인을 추가 설립해 지난해 8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종업원 수는 29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중견련 임원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강 회장 선출 이외에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 등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중견련은 지난 1990년 설립됐으며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올해는 ‘중견기업을 경제한류를 주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견인’이란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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