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참가

입력 2010-04-28 11:00 수정 2010-04-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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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X10 전시 및 체험관 운영

삼성전자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본관 A홀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이하 P&I 2010)'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해로 19회를 맞이하는 P&I 2010은 디지털카메라 전문업체는 물론 이미징 주변기기, 디지털방송 영상장비 등 사진 및 영상 기자재 관련업체들도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 "Why Capture? Create!"라는 테마로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약 147평의 전시관을 마련해 메인 스튜디오·NX 갤러리·NX Experience Zone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전시 구성을 통해 삼성전자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메인 스튜디오에서는 상반기 주요 모델인 NX10을 비롯해 EX1·WB2000·ST5500 등의 프리미엄급 디지털카메라와 S10·H200 시리즈 등 풀HD급 캠코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NX 갤러리는 삼성의 사진문화 예술과 관련한 글로벌 캠페인 활동인 WCIC 행사의 최종 수상작품들과 전문 작가들의 사진이 전시돼 삼성 NX10의 우수한 화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NX Experience Zone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2개월만에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50%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한 삼성 NX10을 관람객들이 직접 사용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스튜디오 형태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들이 포토 모델이나 지인들을 촬영해 삼성 NX10의 우수한 화질과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매장 형식의 컨설팅 공간에는 EX1·WB2000·ST5500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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