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0년 이상 장기우수 고객 대상 에버랜드 ‘숲캉스’ 이벤트 진행

입력 2024-04-14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이 10년 이상 장기 우수 고객 대상으로 에버랜드에서 숲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T 숲캉스(숲+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은 SKT 홍보 모델이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숲캉스 이벤트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10년 이상 장기 우수 고객 대상으로 에버랜드에서 숲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T 숲캉스(숲+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은 SKT 홍보 모델이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숲캉스 이벤트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10년 이상 장기 우수 고객 대상으로 에버랜드에서 숲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T 숲캉스(숲+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 용인 버랜드의 자연 생태 체험장 ‘포레스트 캠프’에서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SKT를 이용한 지 10년 이상 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시 본인 포함 최대 5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SKT의 모바일 앱 ‘T월드’에서 장기 우수 고객 혜택 프로그램인 ‘스페셜T’를 검색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SKT는 추첨을 통해 6300여 명의 자사 장기 우수 고객에게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고객들의 편안한 체험을 위해 고급 피크닉 도시락과 돗자리, 간식, 모기 패치 등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를 이벤트 참여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숲에서 꽃과 나뭇잎을 찾는 빙고 게임 △글라이더 날리기 △폴라로이드 사진찍기 △컬러링북 체험 등 4가지 프로그램과 숲속 야외 음악회, 마술쇼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보드게임과 도서도 대여 가능하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특별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5월 5일은 어린이날 특별 행사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을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에버랜드 고급 캠핑장인 ‘글램핑 힐’의 전용 휴식 공간 및 웰컴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SKT는 장기 우수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T’ 프로그램을 올해 1월 시작했다. 5년 이상 SKT와 함께한 고객에게 매년 가입 연수만큼의 데이터(1GB 단위)를 제공하고 10년 이상 고객에게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공연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의 공연 및 전시 티켓 할인 혜택을 매월 제공하고 있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오랜 기간 SK텔레콤을 이용해 주신 장기 우수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숲캉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0,000
    • -2.34%
    • 이더리움
    • 5,285,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72%
    • 리플
    • 731
    • -0.68%
    • 솔라나
    • 242,500
    • -2.65%
    • 에이다
    • 645
    • -3.3%
    • 이오스
    • 1,142
    • -2.81%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3%
    • 체인링크
    • 22,590
    • -1.48%
    • 샌드박스
    • 61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