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파트너사 초청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입력 2024-03-24 09:54 수정 2024-03-24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반성장·상생 다짐’ 점등식도 실시

▲2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에서 롯데 계열사 대표와 파트너사 대표들이 동반성장 점등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진제공=롯데지주)
▲2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에서 롯데 계열사 대표와 파트너사 대표들이 동반성장 점등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그룹이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하는 콘서트를 열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롯데그룹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 1300명을 초청해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콘서트 주제는 롯데그룹과 협력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아 ‘더 높이, 더 멀리 같이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다. 음악회 진행에 앞서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롯데 13개 계열사 대표 및 협력사 대표들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기원하는 점등식을 통해 상생 의지를 다졌다.

1, 2부로 나뉘어 약 100분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에는 불타는트롯맨 우승자인 가수 손태진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인 댄서 허니제이, 걸그룹 SES 출신 뮤지컬 배우 바다 등이 출연했다.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기반으로 트롯과 성악, 힙합과 K팝 발라드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편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콘서트를 관람한 AI 청소 솔루션 업체 크린텍의 고예성 대표는 “롯데와 여러 파트너사 임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즐기며 롯데 협력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롯데 관계자는 “올해도 파트너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파트너사 임직원 초청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파트너사 임직원 초청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09: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95,000
    • +1.45%
    • 이더리움
    • 4,119,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16%
    • 리플
    • 705
    • +0.14%
    • 솔라나
    • 205,600
    • +1.63%
    • 에이다
    • 608
    • -1.3%
    • 이오스
    • 1,097
    • +0.18%
    • 트론
    • 176
    • -2.22%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1.78%
    • 체인링크
    • 18,670
    • -2.35%
    • 샌드박스
    • 581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