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한우민 美 법인 CFO 자사주 매입…“클리아 랩 추가로 외형 성장 기대”

입력 2023-10-05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랩지노믹스는 미국 법인의 한우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1억 원 규모의 장내매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김정주, 이종훈 랩지노믹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 10명은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앞서 총 13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왔다. 주요 임원진들이 장내매수를 진행하며 기업 성장에 대한 확신과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8월 인수한 클리아 랩 큐디엑스(QDx)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또다른 클리아 랩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큐디엑스에는 유방암, 난소암의 유전적 위험성을 평가하는 ‘BRCA 1, 2’패널 검사와 고형암의 진단 및 치료 선택에 활용되는 ‘OTD-Solid’ 패널 검사 등을 도입하고 있다.

이후 각종 체외진단 검사 서비스의 LDT(연구실 개발 검사) 전환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원가 절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미국 법인 ‘랩지노믹스 USA’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현지 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주, 이종훈 공동대표는 지난달 18일부터 1주일간 미국을 방문해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 정부로부터 다방면의 지원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국립암연구소(NCI), 국립보건원(NIH) 등이 모여있는 거대한 바이오 클러스터인 메릴랜드 주를 거점으로 삼아 북미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기존에 인수한 큐디엑스와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추가적인 클리아 랩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에 합류한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M&A(인수합병) 전문가 한우민 이사와 함께 현지 진단시장 확장을 통한 외형 성장과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63,000
    • +0.46%
    • 이더리움
    • 3,27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0.57%
    • 리플
    • 2,122
    • +1%
    • 솔라나
    • 129,600
    • +0.78%
    • 에이다
    • 383
    • +0.79%
    • 트론
    • 530
    • +0.76%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04%
    • 체인링크
    • 14,620
    • +1.32%
    • 샌드박스
    • 109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