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승리를 향한 엔진 ON' 김학범호 온두라스전 황의조 선발·이강인 벤치

입력 2021-07-28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기기만 해도 8강 진출 확정

▲28일 열릴 2020 도쿄올림픽 축구 남자 온두라스전 선발명단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트위터)
▲28일 열릴 2020 도쿄올림픽 축구 남자 온두라스전 선발명단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트위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8강행 여부를 결정지을 온두라스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전 경기와 같이 황의조(FC 보르도)가 선발로 나서고 이강인(발렌시아 CF)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4시 6분께 SNS를 통해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온두라스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최전방의 황의조와 붙박이 골키퍼 송범근(전북 현대), 수비진 박지수(김천 상무)·정태욱(대구 FC)·설영우(울산 현대)·강윤성(제주)은 그대로 선발 자리를 유지했다.

더블 볼란테로는 원두재(울산 현대)와 김진규(부산 아이파크)가 호흡을 맞춘다.

공격 2선에서는 루마니아전에 나섰던 이동경(울산 현대)과 엄원상(광주 FC) 대신 권창훈(수원 삼성)과 김진야(FC 서울)가 나선다.

루마니아전에서 교체 출전해 15분간 2골을 터트린 이강인은 이번에도 벤치 멤버로 경기에 임한다.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에서 1승 1패를 거뒀으나 골득실차로 1위에 올라있다. 패배하지 않고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안착할 수 있다. 온두라스전에서 승리한다면 뉴질랜드와 루마니아의 경기에서 4점 차 이상 승부가 나지 않는 이상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40,000
    • -1.83%
    • 이더리움
    • 5,269,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39,500
    • -2.44%
    • 리플
    • 723
    • -0.82%
    • 솔라나
    • 232,000
    • -2.52%
    • 에이다
    • 627
    • -0.16%
    • 이오스
    • 1,133
    • -0.35%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1.94%
    • 체인링크
    • 24,830
    • -1.86%
    • 샌드박스
    • 603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