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부문 전우택 이사 선임

입력 2008-10-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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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오는 11월 11일 국내 공식 출범하는 닛산 브랜드의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자로 전우택(田遇澤, 45) 이사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전우택 이사는 2007년 9월부터 최근까지 이탈리아의 페라리ㆍ 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인 FMK(Forza Motors Korea)의 부사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에 닛산 브랜드의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를 총괄하게 되면서 오는 11월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닛산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사장은 "닛산 브랜드의 한국시장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세일즈 및 마케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 물색에 신중을 다해 왔다"며 "국내 및 수입 자동차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 이사를 필두로 닛산 브랜드의 성공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우택 이사는 서강대 철학과 출신으로 1990년부터 10년 간 ㈜대우의 기획조정실과 비서실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대우자동차 미국법인에서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아우디 코리아 출범 전 당시 국내 임포터였던 고진모터스에서 아우디의 마케팅을 맡았으며, 그 후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영업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2006년 1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및 해외 자동차 업계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자동차 세일즈 및 마케팅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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