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주식 사들이는 개미…신종코로나 충격에도 ‘꿋꿋’

입력 2020-01-30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인한 금융시장 충격에도 개미는 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이달 들어 지난 29일까지 18거래일 중 12거래일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총 3조540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같은 기간 기관은 4조82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조122억 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코스피가 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우려로 3% 넘게 급락한 28일 개인은 무려 6672억 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새해 들어 일간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기관은 1894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5262억 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개인 투자자는 또 이달 코스닥시장에서도 1조62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에 새해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총 5조1648억 원에 달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하락보다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국내 증시는 올해 초 미ㆍ중 1단계 무역 합의와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강세를 이어간 바 있다. 특히 이달 한때 2260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2018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좀비기업 비중 '역대 최대'
  • '참교육' 실제로 가능할까요? [해시태그]
  • 단독 ‘진천 사격장 실탄 무단반출’ 방치한 대한체육회...허술한 자체 조사·실무자만 중징계 도마 위
  • 북중미 월드컵, 10명 중 7명은 본다…해설자 선호는 '이영표' [데이터클립]
  •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 3주 만에 반등…이용객 ‘회복 조짐’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KSPO 돔 찍고 세계로⋯K-밴드 '판' 커졌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06,000
    • -2.16%
    • 이더리움
    • 2,441,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292,700
    • -5.73%
    • 리플
    • 1,662
    • -4.43%
    • 솔라나
    • 95,450
    • -3.83%
    • 에이다
    • 241
    • -3.98%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79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40
    • -4.88%
    • 체인링크
    • 11,500
    • -2.95%
    • 샌드박스
    • 74.5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