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인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내달 초 분양

입력 2019-10-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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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적용

▲루원시티 앨리스빌 린스트라우스 투시도.(사진제공=우미건설)
▲루원시티 앨리스빌 린스트라우스 투시도.(사진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인천 서구 가정동의 루원시티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를 다음달 초에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5개 동, 아파트 1412가구, 오피스텔 100실로 조성된다. 루원시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마형 스트리트몰 ‘루원시티 앨리스빌’도 함께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마련돼 있다.

우미건설은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에 에어클린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클린 시스템은 미세먼지 측정부터 저감까지 관리하는 환기 시스템이다.

에어클린 시스템은 △옥내외 미세먼지 신호등과 측정기 △1층 엘리베이터홀 공기청정시스템 △엘리베이터 내부 청정필터 △세대 미세먼지센서, CO2센서 자동환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의 피트니스센터, 골프장, 노인정, 어린이집 등 공용 커뮤니티 시설에도 헤파필터를 적용해 청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단계별 청정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공기가 외부에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청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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