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수평적 소통 문화 위해 ‘호칭제’ 개편…"사원~부장 00님 통일"

입력 2019-09-26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교)
(사진제공=대교)

대교가 수평적 호칭제를 도입하며 조직문화 변화에 나선다.

대교는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구축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급에 따른 호칭 제도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본사 직원은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등 5단계로 구분되어 있던 팀원 직위 호칭 체계를 ‘님’으로 통일한다. 팀원 간 상호 존중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업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변화의 일환이다.

또한 현장 구성원은 교육 업의 특성을 반영해 모든 구성원의 호칭을 ‘선생님’으로 단일화한다. 그동안 브랜드 혹은 맡은 업무에 따라 선생님, 디렉터, 튜터 등 각기 다르게 사용했던 호칭을 ‘선생님’으로 통합하며, 진정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의미를 강화한다.

특히 대교는 구성원이 중심이 되는 조직문화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호칭제 개편을 앞두고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호칭 개편에 대한 찬반 여부와 함께 새롭게 변경될 호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2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으로 ‘님’과 ‘선생님’ 호칭을 결정하게 됐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호칭제 개편이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상호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과 의사결정 방식을 변화시키며 임직원 스스로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결정 후 통보”⋯한국거래소, 인사ㆍ제도 개편 ‘독단 경영’ 도마 위 [거래소의 역설④]
  • “약만 먹으면 되는 병 아닙니다”…14만 파킨슨병 환자들 ‘사각지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09: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04,000
    • +0.85%
    • 이더리움
    • 2,449,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92,700
    • -3.02%
    • 리플
    • 1,656
    • -2.3%
    • 솔라나
    • 95,650
    • -1.39%
    • 에이다
    • 244
    • -1.61%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77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10
    • -1.87%
    • 체인링크
    • 11,450
    • -2.3%
    • 샌드박스
    • 75.33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