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휴대폰 직접서명' 특허 획득

입력 2019-09-23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해상)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온라인보험 계약 체결 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휴대폰 직접 서명’ 인증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은 현대해상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와 PC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휴대폰 직 접서명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계산이나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해킹 등의 위험으로부터 계약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고객의 서명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인전자 문서센터에 저장한다. 계약체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백경훈 인터넷사업부장은 “CM 채널의 가입 편의성과 기술력을 외부 기관으로부터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환경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96,000
    • -1.47%
    • 이더리움
    • 4,663,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2.61%
    • 리플
    • 730
    • -2.41%
    • 솔라나
    • 196,700
    • -3.77%
    • 에이다
    • 657
    • -2.38%
    • 이오스
    • 1,125
    • -3.68%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2.89%
    • 체인링크
    • 19,700
    • -4.23%
    • 샌드박스
    • 64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